한수원 대우건설 협상 결렬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향후 전망

한수원 대우건설 협상 결렬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향후 전망
🐾 고냥캣 3줄 핵심 요약
  • 한국수력원자력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 간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계약 협상이 29일 결렬됐다.
  • 협상 결렬의 주요 원인은 양측 간 공사비 및 계약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한수원은 새로운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 두코바니 원전 사업은 1000메가와트급 한국형 원전 2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약 25조원에 달한다.

한수원과 대우건설 간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계약 협상 결렬 배경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 간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 시공계약 협상이 29일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양측은 실무협상, 이견조정위원회, 경영진 협상 등 여러 차례의 논의를 진행했으나, 주요 계약 조건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특히 공사비 산정에서 한수원이 제시한 금액과 대우건설 측의 견해가 상당한 차이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수원은 기존 컨소시엄과의 공동협력협약을 종료하고 신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이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이며, 향후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 준비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두코바니 원전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두코바니 원전 사업 개요 및 주요 내용 정리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은 한국형 원전 APR1000 2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약 4070억 코루나(약 25조원)에 달한다. 한수원은 이 사업을 위해 팀코리아라는 이름 아래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여러 기업과 협력하여 설계·구매·건설(EPC)부터 시운전 및 핵연료 공급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었다.

구분 주요 내용
프로젝트 명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
공급 용량 1000메가와트급 한국형 원전 APR1000 2기
총사업비 약 4070억 코루나 (약 25조원)
참여 기업 한수원, 대우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에너지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중요한 사례로 여겨졌다. 그러나 협상이 결렬됨으로써 이러한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향후 전망 및 대응 방안

협상 결렬 이후 한수원은 신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의 공동협력협약 종료 절차를 밟고 있으며, 필수 업무는 한수가 직접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사업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향후 신규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어떤 기업이 참여하게 될지는 미지수이나, 이번 사건은 한국의 해외 원전 수출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발주사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당초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수원 대우건설 협상 결렬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향후 전망 관련 사진
📌 이슈 Q&A
Q. 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에서 협상을 종료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요 계약 조건 및 공사비 산정에서 양측 간 이견이 있었기 때문에 협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Q. 향후 한수원의 대응 방안은 무엇인가요?
기존 컨소시엄과의 공동협력협약 종료 절차를 밟고 신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준비를 진행하며 필수 업무는 직접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