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노동 착취 의혹 및 회사의 공식 반박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의 소속사인 키즈웍스가 최근 제기된 노동 착취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27일, 회사는 SNS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의혹에 대한 반박 내용을 공개하며, 과거 근무했던 동료의 아픔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동시에 그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회사는 해당 직원이 2017년 9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근무한 후 자진 퇴사했으며, 그동안 연봉이 25% 인상되었고 상여금도 지급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근무 환경과 관련하여 자율성을 보장하고 건강 문제로 인해 근로 시간을 줄이거나 휴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반박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A씨의 주장과 대조되는 내용이다.
A씨의 주장과 키즈웍스의 대응 내용 정리
전 직원 A씨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중한 업무와 부당한 대우를 주장하며 여러 차례 폭로를 했다. 그는 연봉 2000만원으로 시작해 하루 최대 16시간씩 일했으며, 주말에도 근무해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재해 신청 과정에서 회사 측이 태도를 바꾸었다고 주장하며, 산재 신청을 방해하기 위해 금전적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키즈웍스는 A씨가 재직 중 여러 차례 인력 충원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대신 업무 일정 조정 및 재택근무 선택권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재 신청 시 외부 공인노무사를 소개하고 절차를 안내했다고 강조하며, 서로 다른 기억과 인식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 구분 | 주요 내용 |
|---|---|
| A씨 주장 | 연봉 2000만원에 하루 최대 16시간 근무 |
| 키즈웍스 반박 | 연봉 인상 및 상여금 지급, 자율 근무 보장 |
| 산재 신청 관련 | 외부 노무사 소개 및 절차 안내 |
향후 전망 및 키즈웍스의 개선 계획
이번 논란은 헤이지니와 키즈웍스에게 큰 도전 과제가 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근무환경을 돌아보고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는 향후 직원들의 복지와 안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만큼 향후 비슷한 사건 발생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크리에이터 산업 내에서 노동 환경 개선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아야 하며, 이를 통해 보다 건강한 작업 환경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