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보은대추축제 개막 및 행사 일정
충북 보은군에서 주최하는 2026 보은대추축제가 16일 개막하여 오는 25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대의 대추 생산지인 보은에서 개최되며, 스무 살의 대추, 건강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장소는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으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군민들이 참석하여 축제의 시작을 함께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자현악 공연과 함께 대추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도 진행되어 지역 농가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러한 개막식 행사는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 안내
올해 보은대추축제에서는 생대추 판매장과 홍보관, 체험장이 운영되며, 특히 건강카페에서는 전문가가 개발한 3종의 대추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제17회 보은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와 같은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대추 한방족욕 체험이나 간식 만들기 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과 버블마술쇼 등도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올해의 보은 대추왕 및 농가 시상식
2026 보은대추축제에서 올해의 보은 대추왕으로 안용주씨가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 농가가 참여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출품된 생대추의 크기와 무게, 당도 등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안용주씨는 높은 당도와 우수한 외관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우수상 김춘근씨(내북면)와 이만석씨(보은읍), 장려상 김복겸씨(탄부면), 서주석씨(회인면), 이용우씨(삼승면) 등이 있으며, 이들의 수상작품은 축제가 끝나는 오는 25일까지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시상식과 전시는 지역 농업인의 노력을 조명하고 소비자에게 품질 높은 제품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