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5차 투어에서의 주요 이변과 선수들의 성적
2026-2027시즌 PBA 투어 5차 대회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재호(NH농협카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 최성원(휴온스)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잇따라 64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특히 조재호는 김남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그는 첫 세트를 내준 후 두 번째 세트를 가져왔으나 이후 연속으로 패배하여 대회를 일찍 마감하게 되었다.
산체스 또한 안토니오 몬테스에게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성원과 김준태(하림)도 각각 오태준(NH농협카드)과 응우옌호앙민(베트남)에게 승부치기 끝에 패하면서 함께 탈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4차 투어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강자들이 일찍 탈락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이어졌다.
여자부 LPBA에서의 성과 및 주요 경기 결과
여자부 LPBA에서는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한지은(에스와이)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였다. 김가영은 첫 세트에서 모든 득점을 올리는 퍼펙트큐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고, 이후 두 세트를 주고받은 끝에 마지막 세트를 압도적으로 가져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반면 직전 대회 우승자인 정수빈(NH농협카드)은 임정숙(크라운해태)에게 세트스코어 2-3으로 역전패하여 아쉽게도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김가영 외에도 박정현(하림), 이미래(하이원리조트), 김보미(NH농협카드), 강유진, 이선영, 이마리 등이 LPBA 8강에 진출하였다. 특히 김보미는 이번 대회에서 강지은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 그녀는 LPBA 통산 상금 랭킹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되었다.
향후 PBA 투어 전망 및 선수들의 향후 계획
이번 PBA 투어에서는 많은 우승 후보들이 예상치 못한 탈락을 경험하면서 향후 경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조재호와 같은 스타 선수들의 조기 탈락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는 다음 대회에서의 선수들의 전략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각 선수들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전략을 재조정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으며, 이를 통해 다음 라운드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부에서는 김가영과 같은 강력한 선수가 남아 있어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각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음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준비할 것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많은 신예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