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홈 개막전에서 하나은행에 대승
2026-2027 여자프로농구 시즌의 첫 경기가 열린 2일, 용인 삼성생명이 홈 개막전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상대로 84-66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는 삼성생명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리는 경기로, 팬들의 응원 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삼성생명은 전반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점수를 쌓아갔다.
1쿼터 중반까지는 두 팀 간의 접전이 이어졌으나, 강유림의 3점슛과 조수아의 골밑 득점으로 점차 리드를 확장했다. 결국 삼성생명은 첫 쿼터를 21-15로 마무리하며 우위를 점했다. 이어진 2쿼터에서도 모모나와 이해란의 활약으로 점수를 추가하며 전반을 44-35로 마쳤다. 이러한 흐름 속에 삼성생명은 후반에도 지속적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주요 선수들의 활약과 경기 통계
이번 경기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는 미야사카 모모나였다. 그녀는 이날 경기에서 총 20점을 기록하며 외곽 슈팅에서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그녀는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며 팀의 공격력을 극대화했다. 이해란 또한 더블더블(16점, 11리바운드)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 구분 | 주요 내용 |
|---|---|
| 최다 득점 선수 | 미야사카 모모나 (20점) |
| 더블더블 기록 | 이해란 (16점, 11리바운드) |
| 최종 스코어 | 삼성생명 84 - 하나은행 66 |
하나은행에서는 허유정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지만(10점), 팀 전체적으로 저조한 야투율로 인해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 특히 하나은행은 후반 들어 공격이 침체되면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다.
향후 전망과 리그 내 위치
삼성생명의 이번 승리는 그들이 꼴찌 후보라는 평가를 뒤집고 강력한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하상윤 감독은 썬더스와 배구팀의 좋은 성적이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선수들에게 힘을 주었고, 그 결과가 이날 경기에서도 나타났다.
앞으로의 시즌에서도 이러한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부상 방지가 중요할 것이다. 또한, 다른 팀들과의 경합 속에서 지속적인 공격력 강화와 수비 조직력을 다져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시즌 삼성생명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